[경기인터넷신문=윤혜지기자] 고양시 문촌초등학교에서는 11월 16일(수)에 제23회 선비촌 동요제가 열렸다. 문촌초등학교는 1994년에 개교하여 행복한 학교 함께하는 문촌교육을 교육지표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큰 꿈을 키워가며 푸른 꿈이 영그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교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통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학교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23회 선비촌 동요제는 23년간 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져 오는 행사로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학생들이 가정에서 개별 영상녹화를 제출하며 동요제 운영을 할 정도 학교와 학생들의 운영 및 참여의 의지가 높은 문촌초등학교의 대표적인 학교교육과정 행사 중 하나이다. 2022년 11월16일(수)에 치러진 선비촌 동요제는 올해 개관한 꿈자람터(체육관)을 이용하여 1학년에서 6학년에 이르는 9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전교생이 관람했으며, 독창을 한 1학년 학생에서부터 졸업 전 추억을 만들고자 6학년의 한 학급 전체가 팀으로 참가하는 등 다양한 형식과 노래로 운영됐다. 특히 담임선생님의 기타반주에 맞추어 편곡된 “뭉게구름, 네모의 꿈”을 부른 학급은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모습으로 많은 학생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강희 교장은 “문촌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동요제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또한 무대 위에서 선비촌 동요제에 참여한 학생뿐만 아니라 객석의 위치에서 함께 박수치며 노래하고 응원하는 많은 문촌초등학교 어린이들 모두의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선비촌 동요제를 통하여 꿈과 희망을 노래하며 각자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앞으로 동요를 많이 듣고, 즐겁게 노래하는 문촌초등학교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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