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불법촬영 탐지반 탐지활동 펼쳐

이병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0/16 [16:55]

수원시지체장애인협회, 불법촬영 탐지반 탐지활동 펼쳐

이병석 기자 | 입력 : 2019/10/16 [16:55]


경기인터넷신문()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이하 지회, 회장 김춘봉)16일 수원시 여성정책과, 수원시의회와 함께 합동으로 수원시청 본관 및 별관에 있는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지회는 2019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사업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러라는 제목으로 신청 접수하여 선정이 되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4명의 장애인이 탐지반으로 활동중이며 현재 경기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수원시 관내 개방형 화장실, 동 주민센터 등의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탐지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점검을 기점으로 수원시청 청사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 수원시의회 최영옥 문화복지위원장이 몰카 탐지장비를 작동시키고 있다.     © 경기인터넷신문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구상하던 중 불법촬영 탐지반이 적절한 직무범위라는 판단하에 경기도청 공모사업에 신청하였고, 지금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중이다. 올 한해만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기관과 협의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하였다.


합동점검에 참여했던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최영옥 위원장은 불법촬영 탐지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수원시청 내 화장실,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기에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한 문화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수원시 여성정책과 최선희 팀장은 청사 내에서 장애인들이 탐지활동이라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있다. 청사 내에 있는 공무원이나 이용하는 시민들 모두에게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불법촬영 탐지반의 일원인 박○○씨는 장애인으로써 일자리를 갖기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일자리를 얻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을 하게 되어 보람도 있다라고 하였다.


한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시 장애인편의증진 기술지원센터, 수원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기술지원센터,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사업,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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