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터넷신문】경기도 광명시는 사단법인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사장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보, 이하 경문협)과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고 지속가능한 남북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남북 화해와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구축하고 북측의 협력대상 지역을 선정하여 중점협력사업을 개발하기 위함입니다.

sync. 박승원 광명시장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업무협약은 필수적인 생활협력사업을 국내외 정치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제도적이고 안정적으로 실행하는 것에 동의하여 광명시가 보유한 특성과 자원에 맞는 협력사업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광명시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전략기획위원회와 구체적 논의를 통해, 시에 맞는 협력대상지역과 인도협력사업, 농업협력사업, 산림협력사업, 보건의료협력사업을 포함한 사업 계획을 수립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