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관광재단, 가을 맞이 역사 생태 문화예술 연계 여행상품 운영

융건릉·용주사부터 매향리평화생태공원·우리꽃식물원까지…

이병석 기자 | 기사입력 2026/10/08 [10:53]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가을 맞이 역사 생태 문화예술 연계 여행상품 운영

융건릉·용주사부터 매향리평화생태공원·우리꽃식물원까지…

이병석 기자 | 입력 : 2026/10/08 [10:53]

▲ 포스터


[경기인터넷신문=이병석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가을을 맞아 화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공연·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을 10월 총 3회 운영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화성의 역사문화자원과 생태자원, 공연예술 및 문화체험을 하나의 여행코스로 구성해 관광객들이 화성의 다양한 매력을 보다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광자원에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더해 화성의 역사·자연·문화를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10월 17일에는 두 가지 테마의 여행상품으로 총 2회 운영된다. 1회차 상품은 융건릉과 용주사, 화성 예술의전당 공연을 연계한‘정조의 길’역사문화 여행이다. 상반기 동일 코스로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상품으로, 참가자들의 호응과 수요를 반영해 10월에 다시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융건릉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와 용주사 관람을 통해 정조와 관련된 화성의 역사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이어 화성 예술의전당에서 정조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만천명월, 격쟁을 허하라’를 관람한다. 역사문화유산 탐방과 공연예술을 결합해 정조의 삶과 화성의 역사적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같은 날에는 2회차 상품으로 자녀 동반 가족을 위한 생태문화예술 여행으로 운영된다. 비봉습지공원 생태체험, 봉담와우도서관 안데르센 동화콘서트, 동탄센트럴파크 수공예 아트체험을 연계해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비봉습지공원에서는 생태해설을 통해 습지의 가치와 자연 생태계를 배우고, 콘서트와 수공예 체험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3회차는 10월 24일, 화성의 역사와 자연, 어린이 공연콘텐츠를 연계한 생태문화 여행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찾아 매향리의 역사, 생태학적 가치, 평화의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꽃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식물과 자연을 탐방한다. 이어 삼괴도서관에서 샌드아트 공연‘이파라파 냐무냐무’를 관람하며 역사와 자연, 문화예술을 함께 즐기는 일정으로 마무리한다.

조영호 관광진흥본부장은“이번 여행상품을 통해 화성의 역사·문화·생태자원과 공연·예술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화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한 체험형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화성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관광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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