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켜요"…익산 어린이들, 환경실천 한걸음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보육교직원 650여 명 '탄소발자국 줄이기' 참여
[경기인터넷신문=이은미 기자] 익산지역 아이들이 유천생태습지를 누비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배웠다. 익산시는 8일 유천생태습지 일원에서 익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영미·포레나익산어린이집)와 함께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650여 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탐색하고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유천생태습지를 걸으며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펴보고 자연물을 활용한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친환경 작품 전시와 다양한 환경 놀이를 통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익혔다. 보육교직원들은 에너지 절약과 올바른 재활용·분리배출, 다회용품 사용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방법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육실을 벗어나 생태습지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만지며 환경보호가 일상 속 작은 행동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환경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과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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