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글로컬노믹스 연구회’, 첫발

“AI시대 대전의 청년과 창업전략”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이은미 기자 | 기사입력 2026/10/08 [19:29]

대전시의회 ‘글로컬노믹스 연구회’, 첫발

“AI시대 대전의 청년과 창업전략”전문가 초청 특강 개최

이은미 기자 | 입력 : 2026/10/08 [19:29]

▲ 글리컬노믹스 연구회 첫발


[경기인터넷신문=이은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글로컬노믹스 연구회’(회장 최지연 의원)가 10월 8일 오후 4시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첫 공식 모임을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모임에는 최지연 연구회장(서구3,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서다운 의원(서구4, 더불어민주당), 김신웅 의원(서구5, 더불어민주당), 권인호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 인미동 의원(유성구2, 더불어민주당), 최대성 의원(동구2,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특강은 김완수 안티노드 오디오 대표를 초청해 'AI시대, 대전의 청년과 창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대표는 AI가 제품 개발과 사업 운영의 비용과 인력 부담을 낮추면서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있으며, 기술 스타트업뿐 아니라 소상공인과 생활밀착형 사업에서도 소규모 창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고객을 만나 수익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으며, 창업정책도 고성장 기업뿐 아니라 적은 인원으로 꾸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까지 폭넓게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참석 의원들은 특히 청년의 첫 사업 실험과 첫 고객 확보를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이를 골목상권과 일자리 정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최지연 연구회장은 “AI의 발전은 청년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며 “청년들이 부담 없이 첫 사업에 도전하고 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도전이 창업으로, 창업이 골목상권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대전형 경제생태계를 만드는 데 연구회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글로컬노믹스 연구회는 골목상권·청년·일자리를 연계한 대전형 글로컬 경제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관련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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