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 광교초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통학로 내리막길 충돌 위험 등 확인,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

이병석 기자 | 기사입력 2026/10/08 [19:05]

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 광교초 통학로 안전 현장점검

통학로 내리막길 충돌 위험 등 확인, “아이들 안전이 최우선”

이병석 기자 | 입력 : 2026/10/08 [19:05]

 

【경기인터넷신문】수원특례시의회 서형미 의원(더불어민주당, 광교1·2)은 8일 오후 공원녹지과와 함께 광교초등학교 후문에서 광교중학교로 이어지는 천변 통학로를 찾아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통학로 곳곳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있다는 광교초등학교 학부모회의 민원에 따라 이뤄졌다.

 

서 의원은 관계부서 직원들과 함께 통학로를 도보로 이동하며 위험 지점을 하나하나 확인했다. 광교초등학교 후문 현장에서는 좁은 내리막 구간을 빠르게 내려오는 전동킥보드와 자전거가 가장 큰 위험 요소로 지적됐다.

 

특히 킥보드와 자전거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내려오는 지점이 초등학교 후문 바로 앞이어서, 등하굣길 아이들과 충돌할 위험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 의원은 킥보드 등의 통학로 진입 차단이 어렵다면 방지턱 설치 등 속도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관계부서는 설치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 의원은 좁은 통학로를 따라 울타리에 심어진 장미의 가시가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가로등이 높게 설치돼 어두운 구간과 산책길 통행에 방해가 되는 수목을 확인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서 의원은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인 만큼 작은 위험요소도 방치되면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가 되도록 관계부서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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